3월이 되고 기온이 오르며 햇빛도 따뜻해지고 봄이 오고있다.
봄이 오면 자연스레 벚꽃, 개나리 등 봄꽃의 개화시기가 궁금해지고 꽃이 피면 봄나들이를 떠나기도 한다.
오늘은 경기도에서 가볼 수 있는 봄나들이 명소를 몇군데 소개해보기로ㅎㅎ
*가장 중요한 벚꽃 개화시기*

1. 에버랜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아름다운 정원, 계절별 행사를 제공하는 한국 최대 테마파크
벌써부터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에버랜드에 가면 그 유명한 팬더랜드도 있다.
가족단위가 함께 가기에 좋은 곳

2. 아침고요수목원
봄꽃 축제, 특히 벚꽃과 철쭉으로 유명하다.
근처에서 숙박을 한 뒤 아침일찍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도 좋고 꽃이 필 시기에 나들이를 나서도 좋다 .

3. 남이섬
벚꽃이 길을 따라 피어나는 봄에 멋진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도 볼 수 있고 집라인 등을 이용해서 들어갈수도 있는 곳

4. 설악산 국립공원
서울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특히 봄철에 숨막히는 풍경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으로 사계절 모두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

5. 양평
그림 같은 시골 풍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꽃이 만발한 봄에 아름답다.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축제도 진행하니 축제 시기에 맞춰서 방문하는 것도 좋을거같다.

6. 수원화성
봄철 역사탐험과 아름다운 벚꽃경관을 제공한다.
아름다움 벚꽃을 보며 성곽길을 따라 걷기에 좋은 곳

7. 진해 벚꽃 축제
엄밀히 말하면 경남에서는 경기도와 충분히 가깝고 보통 4월 초에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벚꽃 축제 중 하나이다.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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