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생활

슬리커 브러쉬

gumdoong 2024. 3. 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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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빗을 하나 샀다
고양이들을 365일 사계절 내내 털을 뿜고다니는 동물이기에 빗질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다행히도 우리집 토리가 빗질에 동참해주었고 빗질을 해줄수 있었다.

빗질을 하는 내내 골골송을 부르며 좋아했지만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빗질을 해도 털은 끊임없이  나왔다.

고양이들은 밥먹고 털만 만들어내는 동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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